음료에서 공정관리의 효율화를 위한 총 가스의 측정

결 론

청량음료나 양조 제품에서 탄산 주입을 결정하는 기술은 수년동안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. 이 기술은 총압력과 온도 측정법을 요하였기 때문입니다. 정해진 압력 / 온도로 탄산 값을 결정하는 무수한 표는 표준화되어야 합니다. 이 탄산 주입 기술은 탄산 음료의 총압력이 탄산 만 존재한다는 가설을 기본적인 결점으로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.

탄산 음료의 총 압력은 몇 가지 분압의 합계입니다; 탄산, 질소 산소 그리고 물의 증발 압력입니다. 총압력을 탄산 만의 분압으로 가정하면, 다른 가스 분압의 영향은 중대합니다. 탄산의 압력 / 온도 측정 상에서 영향은 용해 가스의 함량을 증가시킵니다. 일반적인 탄산 소다에 용존 산소가 ppm 이 있다면 실제 탄산 주입과 비교하여 압력 / 온도 탄산 측정법은 약 0.1 V/V 정도 높게 나타내는 원인이 됩니다. 맥주에서는 산소와 질소의 비율이 공기의 비율과 같지 않으며, 따라서 산소와 압력 / 온도 탄산 측정의 오차 사이에 연관관계도 성립되지 않습니다.

탄산음료 내의 용존 산소와 질소는 동일한 향미와 탄산의 느낌을 다르게 합니다. 따라서 탄산가스의 분압 측정 같은 특정한 가스의 분압 측정은 탄산 주입을 결정하는 보다 더 정확한 방법이며 결과적으로 음료수의 품질관리 요인에 더 좋습니다.

맥주의 유통기간을 결정하는 요인 중의 하나로 사용하는 공기의 함량 측정은 기본적인 결점이 있습니다. 산화 가능 물질의 측정이 유통기간의 결정에 더 좋습니다. 제품내의 모든 산소는 결국 산화에 의하여 다 소모되며, 이로 인하여 향의 변화가 뒤따른다. 따라서 제품 내의 존재하는 총산소 함량이 음료의 유통기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.